드디어 2026년 추석 기차표 예매 일정이 공개됐습니다. 올해는 KTX와 SRT가 통합 운영되는 첫 명절인 만큼, 예매 방법도 예년과 조금 달라졌으니 꼼꼼히 확인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.교통약자 우선예매부터 노선별 일반예매 날짜, KTX·SRT 통합으로 달라진 예매 방법까지 코레일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.
![추석 기차표 예매 일정 [코레일 공식] 2 추석 기차표 예매 일정](https://valueinfo.co.kr/wp-content/uploads/2026/08/추석-기차표-예매-일정-optimized.jpg)
추석 기차표 예매 일정
코레일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하면, 2026년 추석 승차권 예매는 교통약자 우선예매와 전 국민 대상 일반예매로 나뉘어 진행됩니다. 예매는 통합 앱 ‘코레일+’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며, 교통약자의 경우 철도고객센터(1544-8545) 전화 예매도 가능합니다.
추석 기차표 교통약자 우선예매 일정
장애인, 경로, 임산부, 국가유공자(교통지원 대상)를 위한 사전예매가 먼저 열립니다.
- 9월 3일(목) 09:00~15:00: 경부·경전·동해·중부내륙·경북·대구·충북·교외선
- 9월 4일(금) 09:00~15:00: 호남·전라·중앙·강릉·장항·영동·태백·서해·경춘·목포보성선
두 날 모두 전 열차가 대상이며, 코레일+ 앱과 홈페이지 외에 철도고객센터 전화 예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추석 기차표 전 국민 일반예매 일정
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예매할 수 있는 일반예매는 9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.
- 9월 7일(월) 07:00~13:00: 일반열차 전 노선
- 9월 8일(화): KTX(서울·청량리 등 출발) – 경전선, 강릉선, 동해선, 중앙선, 중부내륙선
- 9월 9일(수): KTX(용산 등 출발) – 호남선, 전라선
- 9월 10일(목): KTX(수서 출발) – 경부선, 경전선, 동해선, 호남선, 전라선
- 9월 11일(금): KTX(서울 출발) – 경부선
9월 8일부터 11일까지는 출발역과 노선에 따라 예매일이 나뉘어 있으니, 본인이 이용할 구간의 날짜를 반드시 미리 확인해두셔야 합니다.
- 자료에 시간이 별도로 표기되지 않은 날짜는 같은 그룹의 첫날과 동일한 시간대(교통약자 09:00~15:00, 일반예매 07:00~13:00)로 안내되어 있습니다.
- 결제기한이나 예매 대상 승차일 등 세부 사항은 이번 자료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, 예매 전 코레일 홈페이지의 공식 공지를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올해 달라진 점, KTX·SRT 통합 예매
이번 추석은 KTX와 SRT가 하나로 통합된 이후 처음 맞는 명절입니다. 별도의 SRT 예매창 없이 코레일+ 앱과 홈페이지에서 KTX·SRT 좌석을 함께 조회하고 예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기존 코레일 회원은 별도 신청 없이 통합회원으로 자동 전환되며, SRT 회원이거나 양쪽에 모두 가입했던 경우에는 통합 앱 내에서 정보 이전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.
추석 기차표 예매를 앞두고 있다면 회원 전환 여부부터 미리 점검해두시길 권합니다.
작년 추석에는 예매 시작 시각을 착각해서 접속이 10분 늦었는데, 그 사이 원하는 시간대의 좌석이 모두 사라져 결국 새벽 열차를 예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. 그 이후로는 노선별 예매일을 달력에 따로 표시해두고, 가족들과 시간대를 나눠 동시에 접속하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. 특히 올해처럼 노선마다 예매일이 다른 해에는 이런 사전 준비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.
정리 및 요약
정리하면, 2026년 추석 기차표 예매는 9월 3일 교통약자 우선예매를 시작으로, 9월 7일부터 11일까지 노선별로 일반예매가 진행됩니다. 올해는 KTX와 SRT가 통합된 첫 명절이니 코레일+ 앱 회원 전환 여부를 미리 확인해두시고, 본인이 이용할 노선의 예매일을 놓치지 않도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. 결제기한 등 세부 안내는 코레일 공식 채널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.
참고문서
- 코레일(한국철도공사) 홈페이지, 「2026년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일정표」